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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관,2관) 첫 전시로 2015년 4월 8일 오후 5시 30분 (사)세계미술연맹이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인 <201_5감도> 전시회 개막식이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행사는 앙상블 D:O:L(디오엘)의 식전연주에 이어 림만선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세계미술연맹 총재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이제 막 발돋움을 시작한 대학생 예배 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우리 역사와 민족을 향한 다양한 시선이 담긴 ‘201_5감도’전을 통해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 국민들의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엄종섭 (사)세계미술연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이자 문화 산업의 시대로 전 세계는 문화 라는 이름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경제에서도 문화산업은 국가의 핵심 경쟁력을 이루는 하나의 키워드가 되었다고 했다.
전병헌 (사)세계미술연맹 총재는 개막행사가 끝나고 림만선 진행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미술관1관 전시장부터 작품을 살펴보면서 작가의 설명을 경청하며 미술관 전관을 돌아보고 엄종섭 이사장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본 전시는 4월 27일 까지 계속된다.(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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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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