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TIPA 어워드 2015' 4개 부문 최우수 선정 "21년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캐논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
-캐논, 21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하며, 카메라 업계 최고 브랜드 입증
-DSLR 카메라 부터 렌즈, 콤팩트 카메라까지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캐논,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카메라를 사용하는 다양한 유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이하 TIPA)가 주최하는 유럽최고 권위의 ‘TIPA 어워드 2015(TIPA Award 2014)'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1991년에 시작된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27개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지난해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 중 부문 별로 그 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캐논은 이번 어워드에서 다음 4가지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을 배출했다. ▲2015 베스트 DSLR 엑스퍼트(Best DSLR Expert)부문 'EOS 7D Mark II' ▲2015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렌즈(Best Professional DSLR Lens)부문 'EF11-24mm f/4L USM' ▲2015 베스트 엑스퍼트 DSLR 줌 렌즈(Best Expert DSLR Zoom Lens)부문 'EF100-400mm f/4.5-5.6L IS II USM' ▲ 2015 베스트 이지 콤팩트 카메라(Best Easy Compact Camera)부문에서 'IXUS 160’이 각각 수상했다.
캐논은 올해 수상을 더해 총 21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카메라 업계 최고 브랜드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 2015 베스트 DSLR 엑스퍼트 'EOS 7D Mark II'
TIPA 심사위원단은 캐논의 APS-C 타입 플래그십 모델인 'EOS 7D Mark II'를 2015 베스트 DSLR 엑스퍼트 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했다. EOS 7D Mark II는 약 2,02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와 듀얼 디직 6(Dual DIGIC 6) 이미지 프로세서,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탑재했다.
특히, 초당 약 10연사의 빠른 연속 촬영 속도를 발휘하며 65포인트 올크로스 타입 AF 시스템을 장착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여기에 시야율 약 100%의 뷰 파인더까지 탑재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전문가들을 위한 매력적인 카메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EOS 7D Mark II에 탑재된 HDR(High Dynamic Range)모드 와 다중노출 촬영 모드 는 TIPA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 카메라에 탑재된 Dual-Pixel CMOS AF와 스테레오 마이크 및 헤드폰 잭 포트를 이용하면, Full HD 영상촬영에도 수준 높은 대응이 가능하다.
◆ 2015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렌즈 'EF 11-24mm f/4L USM'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EF 11-24mm f/4L USM은 TIPA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렌즈'로 선정됐다. 해당 렌즈는 풀 프레임 DSLR용 줌 렌즈들 중에서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최고의 광각 인 최대 광각 11mm를 지원한다. 여기에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Full time manual focus)기능은 물론 방진방습 기능까지 갖췄다.
EF 11-24mm f/4L USM은 11군 16매의 렌즈의 렌즈 구성에 4매의 고정밀 비구면 렌즈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렌즈의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의 왜곡을 효과적으로 보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슈퍼 UD렌즈 및 UD렌즈의 채용으로 색수차 보정능력이 뛰어나며, SWC(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코팅을 채용해 플레어 현상과 고스트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 2015 베스트 엑스퍼트 DSLR 줌 렌즈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TIPA 어워드에서 2015 베스트 엑스퍼트 DSLR 줌 렌즈로 선정된 'EF 100-400mm f/4.5-5.6L IS II USM'은 풀 프레임 및 APS-C 타입 DSLR 카메라에 최적의 초망원 줌으로 설계되었다.
EF 100-400mm f/4.5-5.6L IS II USM은 셔터속도 환산 4스톱의 손떨림 보정 및 USM(Ultra-Sonic Motor:초음파모터)의 탑재로 빠르고 조용한 AF속도를 구현했으며, 16군 21매의 렌즈 구성에 형석 렌즈 1매와 슈퍼UD렌즈로 높은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플레어 현상이나 고스트 현상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ASC(Air Sphere Coating)기술을 도입해 입사각이 큰 빛에 대해서도 우수한 반사 방지효과를 실현했다.
TIPA 심사위원단은 9개의 원형 조리개를 탑재해 부드럽고 인상적인 배경 흐림 효과를 표현하는 점과 향상된 AF속도와 렌즈의 전 초점영역에서 고른 이미지 품질을 보장하는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조정 링의 회전을 개선해 촬영 목적에 따라 조정 링의 회전 저항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착탈식 삼각대 마운트 링을 지원해 렌즈를 카메라에 장착한 채로 마운트 링을 착탈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 2015 베스트 이지 콤팩트 카메라 'IXUS 160’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 IXUS 160은 2015 베스트 이지 콤팩트 카메라에 선정됐다. TIPA 심사위원단은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가 제공하지 못하는 넓은 범위의 광학 줌, 뛰어난 이미지 품질, 쉬운 사용법과 같은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콤팩트 카메라와는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IXUS 160은 약 2,0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224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8배 줌렌즈를 탑재한 제품이다. TIPA 심사위원들은 IXUS 160에 탑재된 'AUTO 버튼' 기능을 이용하면 복잡한 촬영 설정 시에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최적의 설정 값을 선택하거나 특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손쉬운 촬영 기능에 긍정적인 점수를 매겼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21년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을 통해 DSLR 카메라부터, 렌즈, 콤팩트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시 한번 캐논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이미징 라이프 파트너로서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카메라를 사용하는 다양한 유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1992년 TIPA 어워드에서 SLR 카메라 'EOS 100'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총 23차례에 걸쳐 73개의 제품 및 기술이 TIPA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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