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는 수산물을 국내외에서 생산, 가공한 140여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신안군은 지구상에서 가장 질 좋은 소금으로 널리 알려진 ‘신안천일염’을 다양하게 가공하여 선보이고 있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천일염을 새롭게 가공하여 진열된 부스에서 관계 직원들에게 “신안을 대표하는 색깔로 포장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지시하고 “신안의 천일염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소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수가 인증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자가 제값을 받고 소비자가 싸고 질 좋은 소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천일염’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갯벌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함유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아 일본과 영국 등 소금 전문가들이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신안 천일염 염전
고길호 신안군수가 관계 직원들에게 "깨끗한 신안의 색깔로 포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 했다.
부스를 찾은 사람들을 맞고 있는 고길호 신안 군수.
다양하게 가공된 신안천일염애는 3년 숙성된 소금도 있다.
아름다운 신안
'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총괄본부장의 동영상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