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도 레깅스(leggings)가 뜬다’
지난해 가을부터 선풍처럼 번진 레깅스의 시대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레깅스는 겨울에는 따뜻한 보온용으로,
여름에는 미니원피스의 편안한 패션용으로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레깅스의 시대다음에는 패션 타이즈(패션 스타킹)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캐주얼팀의 박성희 바이어는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미니스커트 대신 올 가을에는 치마 길이도 무릎 밑단까지 다소 길어지고,
바지도 폭이 넓어지면서 패션 타이즈가 더 어필할 것”이라며
“실제로 올 가을ㆍ겨울 해외 컬렉션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타이즈가 많이 선보였다”고
유행의 변화를 점쳤다.
가을하면 또한 빠질수 없는게 있다면 바로 가디건과 레깅스이지요~
가을에는 너무 환한 파스텔 갈라보다는 톤이 다운된 컬러의 원단들을
활용하면 좀더 멋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한 레깅스는 몸매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주니 섹시함도 더욱 어필할수 있겠구요^^
김연아의 보플보플가디건은 늦가을까지도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소재로
아주 따뜻하게 보온성을 살린 제품이내요~
색상도 가을 색상은 톤이 다운된 베이지나 카키 그레이를 많이 사용하는대 반해
아기같은 아이보리 컬러로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가디건이에요~
레깅스도 갈색으로 가을 느낌을 물씬 살렸구요~
악세사리도 진주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요^^
스타들에 머플러 패션이에요~
가을하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바로~
머플러이지요^^
소재와 무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기때문에
머플러 하나로 옷 전체적인 느낌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머플러는 패션에 있어 아주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이지요~
김연아 역시 두가지톤을 머플러를 믹스해서 사용하였구요~
의상의 톤을 전체적으로 머플러 톤과 맞추어 무채색톤으로 통일하였기 때문에
차분한 느낌과 정돈되었지만 세련된 느낌까지 주내요.
스타들에 가을 패션화보를 살펴보았는대요~
QUA의 전속모델인 김연아의 의상이 유난히 돋보이는데는 그녀만의
매력이 묻어나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옷 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에서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