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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0일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했던 날 안동 하회마을에서 장승뱅이 타목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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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기자 안정애. 이종생. 김미란은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장승뱅이 타목(김종흥)님을 찾아갔다.
장승뱅이 김종흥(타목)은 못하는게 무엇인가?
안동 하회마을 입구에서 터를 잡고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기쁨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장승깍기. 탈춤 등으로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담고 있다
그를 찾아간 한국사진방송 기자 일행들은 이틀 동안 그의 일상을 담아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