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보탄광 .아스라하게 빛바랜 추억. 작품리뷰3. 4월17일 한국사진방송 버스투어 촬영회
태백시의 한보탄광 출사를 위하여 이용만 촬영여행국장과 태백산맥 박병문 다큐멘터리 전문작가(한국사진방송 태백강원지사장)은 노심초사 잠을 줄이고 기획을 하였다. 박병문 작가의 매끄러운 연출은 자신의 본래 특기인 다큐를 십분 살려 다큐멘터리 형 작품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덕분에 근래에 보기 드문 좋은 작품이 부지기수로 쏟아진 것 같다.
노다지 광맥을 발견하였을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야말로 이번 출사로 노다지를 건져온 것 같다. 탄광의 관계자님들을 위시하여 이번에 출사에 참가하신 작가님들과 더불어 큰 감사를 드린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만항재의 야생화 단지에서의 촬영도 금상첨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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