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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솔루션 기능 강화한 디지털 복합기로 시장 공략 강화
2015. 4. 23 서울 /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업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 www.xeroxprinters.co.kr)가 스마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A4 모노 복합기 ‘다큐프린트(DocuPrint) M465 AP’ 및 A4 컬러 복합기 ‘다큐프린트(DocuPrint) CM415 AP’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출시된 두 제품은 시중의 A4 이하 복합기 중에서 최고 사양 제품으로, A3 복합기 수준의 솔루션 기능 및 품질을 갖춘 점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IC카드를 사용한 보안 및 ‘서버리스 온디맨드 프린트’ 등 최신 기능을 탑재해 기업들의 보안 유지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최적화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출력 및 스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iOS 및 안드로이드용 프린트 유틸리티, 에어프린트 기능 등을 지원한다.
●IC 카드 문서 보안 – 최대 1,000명까지 IC카드를 등록하여 안전한 문서 출력이 가능하다. 문서는 장비로 전송되어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며 비밀번호 입력 또는 IC카드를 이용하여야만 출력할 수 있게 하여 보안을 유지 할 수 있다.
●서버리스 온디맨드 프린트(Server-Less On-Demand Print) – 별도 서버 설치없이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사내 설치된 모든 DP M465AP, DP CM415AP 복합기에서 문서 출력이 가능한 기능으로, 전용서버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일반적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복합기에 다른 사람의 작업량이 많이 걸려 있을 때 다른 곳에 설치된 이 장비에서 IC카드 등 인증을 통하여 바로 자신의 문서를 출력 할 수 있음.
공간활용도를 높인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중소형 사무실은 물론, 안내 데스크, 매장 계산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쇄속도는 분당 최대 DP M465AP는 45장, DP CM415AP 는 35장으로 고사양 성능을 자랑하며, 스캔은 각각 흑백∙컬러 40ppm/20ppm 등으로 고속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장비 설정을 통해 사무 환경 내에서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도 있다. 개인 및 팀 별로 월간 출력 수량 한도 또는 칼라 / 흑백 출력을 제한 할 수 있으며, IC카드를 사용하면 출력 작업을 여러 번 시행하더라도 최종 IC카드를 태그하기 전에는 실제 출력이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난 후 불필요한 출력을 삭제 시킬 수도 있다. 복합기 패널에서 미리 보기를 통해 작업 오류가 있다면 바로 취소할 수 도 있어 경제적이다.
사전 설정을 통해 한 번의 스캔을 통해 바로 관련자들에게 이메일 전송이 되거나 팩스, 서버로도 전송이 가능하다. 반대로 팩스를 수신했을 경우 바로 출력되지 않고 서버로 PDF 형태로 저장이 되어 각 종 스팸으로 인한 종이 낭비를 제거할 수도 있다.
특히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린 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 패널이 장착돼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드래깅(dragging) 및 플리킹(flicking) 등 터치 기능을 활용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쉽고 간편하게 복합기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효율적인 업무를 추구하여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려는 중소 및 중견 기업들이 늘고 있다”라며, “DP M465 AP와 DP CM415 AP 신제품은 동급 타사 제품 대비 최고 사양을 제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문서 보안 환경 구축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