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동장 김지환) 방위협의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7일 5월부터 실시되는 무단투기 쓰레기 미 수거에 앞서 지역 내 상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신평동 관내 조개터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방위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상가 300여 개소를 개별 방문하여 안내문을 배부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쓰레기 미 수거에 따른 민원발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전개된 이날 활동은 음식점 및 유흥업소 등 주로늦게 상점을 오픈 하는 곳에 대한 홍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옥 방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은 잘 알고 계시지만 배출시간은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 꾸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환 신평동장은 “적극 동참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5월 무단 쓰레기 미 수거에 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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