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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별기획 ‘가족일기’전 개막, 지역 미술가와 초대작가들이 한자리에 개막
- 5월5일 어린이날 부대행사로 제3회 양평 어린이실기대회 및
- 어린이 인형극 ‘미운오리새끼’공연
‘가족일기’전 개막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의 가정의 달 특별기획 프로그램 ‘가족일기’전이 5월1일(금) 오후4시 개막되었다. 이 자리에는 양평군청 이부영 양평 부군수, 양평 교육지원청 라덕수 교육장과 지역 원로 이동표, 배동환, 박동인, 민병각을 비롯해서 60여 명의 초대작가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초대작가 대표 황제성은 명성으로만 들어오던 양평군립미술관에 초대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미술관 학예실장(이형옥)의 내빈 소개와 기획의도 설명 및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이철순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일기’전이 “우리 모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가는데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번 전시는 6월7일(일)까지 계속되며, 부대행사로 5월5일(화)에는 제3회 양평 어린이미술실기대회가 오전 11시부터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되고 오후 2시30분과 4시, 2회에 걸쳐 어린이 인형극 ‘미운오리새끼’가 미술관 3층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참가비와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홈페이지 www.ymuseum.org
전시 및 행사문의 : 031-775-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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