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트의 시대를 열다 – 최상귀 지도교수
- 디뜰 수료전 및 수료식 (인사동 건국갤러리)
이제는 사진이 변하고 있다. 아니 변해야 된다. 최상귀 교수가 지도하는 한국디지털아카데미 디뜰의 수료식 및 수료전이 인사동 건국갤러리에서 지난 5월 2일 오후4시에 열렸다. 강서구 가양동과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제1, 제2 세미나 실에서 지난1년간 꾸준히 실력을 닦아온 18명의 작가들이 그들만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 이라는 있는 그대로를 묘사하는 틀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고 색을 입히고 각종 예술적 터치를 더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작품들인 것이다.
이제 첫 걸음을 띠는 그들에게 찬사와 비평들이 쏟아지겠지만 선두를 헤치고 나아가는 그들이 있기에 현대 사진 예술의 나아갈 바를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늘 개막식에는 디뜰의 회원들은 물론 정두원 김생수 양경찬 김순겸 등의 원로 중견 작가들이 참석해주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국사진방송에서도 김가중대표, 유건식 작품연구소장, 김옥섭교육국장 이 참석하여 취재에 수고를 하였다.
전시 기간: 2015년 5월 1일 에서 5월 5일(화)
전시 장소: 인사동 건국갤러리 (건국2호빌딩4층) 02-737-3923
작가 참여: 최상귀 양영선 최임순 류성복 김영복 은영옥 양신애 송장호 정은자 홍종혜 강종은 홍석걸 모지선 윤선영 이숙 김찬영 김혜경 김경화
최상귀 교수: 010-813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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