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5월의 신록과 꽃향기가 가득한 평택시(시장 공재광)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나들이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평택시명품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및 소득증대를 위해 평택시와 평택시화훼연구회에서 준비한 꽃의 향연으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꽃 나들이”란 주제로 평택시 통합 20주년 시민의 날에 앞서 개최된 평택꽃 나들이 행사는 25만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120,000㎡에 이르는 면적에 유채를 심어 꽃의 향연에 서막을 올렸으며, 10만송이의 튤립단지는 꽃의 향연에 마침표를 찍었고, 남부ㆍ서부권 통합 어린이날 행사 개최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우리전통문화와 꽃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맛 본 이번 행사는 튤립 꽃과 유채꽃 등 각종 꽃향기를 뒤로한 채 2016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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