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IC 1분! '스마트테크노타워' 조감도
주안국가산업단지 백범로 대로변, 가좌IC에서 1분거리에 연면적 약1만2천평 규모의 첨단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테크노타워가 신축된다. 젊은층이 일하고 싶은 공간을 위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산업 일환인 본 사업은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가좌동아파트형공장으로서 층고 6.5m에 평방미터당 하중이 1톤 이상, 40피트컨테이너 진입등으로 설계되어 높은 층고 및 화물이동을 원하는 제조업에 적합하다.
또한 공동폐수처리시설이 구축되고 대기정화시설을 위한 스크러버 설치공간 제공으로 PCB全공정, 표면처리공정, IT분야, 기계조립분야 및 일반 업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금년 7월 착공하여 내년 10월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가좌동 주안산업단지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며 수려한 외관, 첨단 편의시설로 설계 하여 쾌적한 근로환경 및 제조공정의 효율성증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일하고 싶은 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조기업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강조하고 있는 ‘스마트테크노타워’는 특히 층고가 6.5미터 이상으로 제조공장의 공간 활용도가 최고이며, 지하층에서 옥상층 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적용과 각 층의 공장앞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40피트컨테이너가 진입가능한 유일한 신규 현장이다.
법정대비 주차대수가 약260%에 달해 편리성과 쾌적성이 뛰어나며, 제조시설 라인의 특징을 고려, 공장규모(가로×세로)를 원하시면 한 호실 최대 28m까지 사전청약을 통해 조정하여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폐수배출관로, 스크러버 설치 관로 공간 등을 모두 내부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외관은 유리커튼월로 수려함을 자랑한다.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자가 공장을 마련하고자하는 중소기업은 본 프로젝트가 국가산단의 입주제한, 폐수배출권 제한 등이 없어 이번이 절호의 입주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구조고도화사업은 기업들로부터 맞춤형에 가까운 사전설계의견을 반영하고, 제조 활동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부각시킨 명작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비용측면에서도 최저가의 관리비, 폐수배출 기업에 대해서는 배출성상별로 분리처리 함으로서 처리비용 또한 국내 최저가로 예상되고 있다.(톤당 1000원~1,200원선/막도금제외)
장점이 많은 상품이지만 분양가는 인근지역 유사 사례보다 평당 약8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되어 선착순 청약 진행 중에 있으며, 중도금 80%까지 무이자로 사업자가 대신 부담하기 때문에 선 청약 기업들의 이자부담은 전혀 없는 조건이다.
본 ‘스마트테크노타워’에는 약 60여개 기업이 입주 예상되고, 상주인원도 700여명이상으로 추산되어 우리지역의 고용창출효과도 기대해봄직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단지공단의 ‘노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만들어지는 본 ‘스마트테크노타워’는 낡은 산업단지를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처럼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자는 취지이므로 신규직원 채용도 용이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업 추진측과 입주예정기업들은 작업환경이 좋아지면 직원들이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일한다며 “좋은 작업환경이 근로자를 위한 최우선의 복지”라고 말한다.
현재 청약으로 많은 입주희망 업체에게는 층, 호수 선착순 배정중에 있으며, 청약 설명 2주만에 상당수의 PCB기업과 일반제조업 기업이 청약하였고, 청약 상담중에 있는 기업도 30여 기업에 달한다. 사전청약은 5월말 ~ 6월초 까지만 진행하고, 착공과 동시에 본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자세한 문의는 분양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분양 홍보관 연락처 032-344-3500
한국사진방송 윤봉길 기자(pgyun@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