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또 하나의 문화가 되어 세상을 만난다
. 그동안의 행사 중에서 가장 성대하게 치루어진 불교행사다
. 스님이 춤을 추고 교인이 서로 즐거워 인사를 나누는 행사는 삶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았다
. 현대는 이미 우주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지만 인간의 나약한 심리에 믿음이라는 희망의 끈을 여전히 추구하고 있다
. 그러한 희망의 믿음을 나누고 함께 가고자 하는 염원을 밝은 등불에 담아 석가탄신일을 더욱더 화려하게 하여 주는 것 같다
. 다음 주 월요일
5월
25일 음력
4월
8일에 부처님탄생일로 휴일이며 각 종단마다 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종로 도로를 등을 켜놓은 사람들이 메우듯이 우리 대한민국의 염원도 서로의 가슴에 환하게 등불이 켜지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영상과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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