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월미도 모노레일 문화축제가 24일부터 25일까지 월미도문화의 거리 학무대 및 음악분수대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체험장, 동아리 공연무대, 초대가수 주현미씨를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도 열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의 거리를 찾았다.
25일 밤 9시, 월미도문화의거리 해상에서는 수백발의 축포가 쏘아올려지면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아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햇다.
깊어가는 5월 월미산을 하얗게 덮은 아까시꽃 향기와 함께 환상적인 5월의 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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