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멱산 도깨비 김재연 원장 인터뷰, 국사당 제자리 찾기 입법청원 서명운동
지난 20여년간 국사당 제자리 찾기 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해온 목멱산 도깨비 김재연 원장을 23일 만나 인터뷰하였다. 원래 남산에 있던 국사당을 일제치하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국운을 쇠하기 위하여 인왕산으로 옮겼고 이를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이 김 원장의 주장이다.
이날 인사동 플렛폼 박동 문총련 위원장의 대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긴 세월동안 각고의 노력을 해온 그간의 고생에 설움이 복받쳐 울먹이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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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8847&thread=24r09
국사당 제자리 찾기 입법청원 서명운동, 인사동플렛폼 문총련, 국사당 제자리 찾기 운동본부
23일 오후 종로구 인사동에서 ‘국사당 제자리 찾기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전개되어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을 하였다.
이날 국사당 제자리 찾기 운동본부에 참여한 이들은 목멱산 도깨비로 알려진 김재연 원장과 인사동 풀렛폼, 문총연의 루안 인사동체험센터 황미리 대표,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문총련)박동 대표와 기획국장 함경숙, 달항아리문화학교 김명엽 교장, 문화고래매거진 이영숙 대표,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