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고문서’ 국내 최대의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이라 할 수 있는 창녕우포는 원시적인
자연여건으로 1997년 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되고 1998년 람사르조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되고 1998년 람사르조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포에는 자연환경인 천연기념물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쇠물닭, 논병아리 등 텃새와 청둥오리,
쇠오리, 기러기 등 겨울 철새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 우포의 자연생태환경에 최근 문화 정책의 확산 과 접근성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면서 문화예술.
관광의 연계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보존이 문화적 요소를 만나서 경제적 부가가치로
이어져야 비로소 우포의 미래가 희망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편에서 우리는 관광 진흥이란 명목으로
이어지는 자연파괴라는 현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보호습지 와 국내 최대의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생태환경과 문화. 관광의 장기 마스트플랜에 대해서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문화 예술인들이 2박3일간 주변을 투어하고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우포의 미래를
이야기해보자는 것입니다.
1일차(5월29일) 프로그램에서는
우포늪 탐방 설명회 및 주민간담회 와 참가자와 상견례가 있었고.
세진,대대마을 이장님 과 우포늪 해설사
저녁에는 환상의 우포늪 노을을 감상하고
주제강연으로 생태관광 만들기(강사:모세환) 와 생태문화관광컨텐츠개발(강사:황무현) 가 있었다.
2일차(5월30일) 프로그램에서는
우포늪생태관 연상관람 과 우포늪 탐방 (1,2코스) 이 있었다.
2일차 오후 에는 서예 퍼포먼스 및 우포 비나리,사물놀이(단동십훈)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이 있었다.
이 행사는 주최_(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주관_창녕우포늪생태관광활성화추진위원회
후원_문화체육관광부, 창녕군 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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