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에서는 5월 30일 광명시체육공원 오픈아트홀에서
진행된 광명시청소년축제-오월의 난장에 밴드동아리가 초청되어 찬조공연을 멋지게 펼치고 왔다.
밴드동아리 Un.Limit, ManEG는 광명시청소년축제 파이널스테이지의 오프닝을 500명이 넘는 청소년들 앞에서 멋지게 장식했다. Un.Limit은 자작곡과 정용화의 in my head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이어진 Man EG도 새롭게 선보인 보아의 no.1 락버전을 연주해서 호응을 끝까지 이어갔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격인 두 밴드동아리는 한달가량 열심히 준비했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와 많은 관객앞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한 듯 했다. 모두 공연에 만족해했고, 행사전체에 흠뻑 빠져 연수구에서도 이런 장비와 무대가 겸비된 행사를 기대했다.
앞으로 이 동아리들은 6월 20일(토) 솔안공원에서 진행될 꿈틀장터 에서도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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