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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국악체험촌 개관

공연장 연습실 체험실 꾸며 악기 제작·연주 등 문화의 장 마련
등록날짜 [ 2015년06월02일 17시09분 ]

전국 최초 국악체험촌 개관

공연장 연습실 체험실 꾸며 악기 제작·연주 등 문화의 장 마련




 

 

‘국악의 산실’인 영동에 전국 최초로 국악체험촌이 건립돼 문을 열었다.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난계사당 옆 7만5천956㎡ 부지에 지상·지하 1∼2층 규모의 건물 3채(건축연면적 8천644㎡)로 된 국악체험촌이 완공되어 지난달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계 최대 북인 ‘천고’ 타북식, 난계국악단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 세미나실, 난계국악단 연습실이 있는 ‘우리소리관’, 50∼300명을 수용하는 체험실(5곳), 전문가를 위한 연습공간(3곳)으로 짜여진 ‘소리창조관’, 200명이 한꺼번에 묵을 수 있는 43실 규모의 숙박공간인 ‘국악누리관’과 세계 최대 북으로 지난 2011년 기네스에 등재된 천고가 있는 ‘천고각’등의 시설이 있다.

 

국악체험촌은 충청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9년 착공, 국비 20억원, 도비 70억여원, 군비 121억여원 모두 212억여원을 들여 이 지역 특산품 과일과 와인, 관광자원, 국악인프라를 연계하고 체류형 국악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어졌다.

 

한편, 영동군은 국악타운 일원의 체계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 국악전담 조직인 ‘국악사업소’를 신설하고 ‘국악체험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인근의 난계 국악기 체험전수관은 국악 카페 형태의 음악감상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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