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정동야행(貞洞夜行)’ 축제
서울 정동에서는 덕수궁 돌담길을 끼고 29일 오후부터 30일 저녁까지 ‘정동야행(貞洞夜行)’ 축제가 열렸다.
이틀 동안 축제 일환으로 열린 주한미국대사관저 정원은 신축 이후 39년 만에 일반인에 공개되고 주변에 위치한 덕수궁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20곳의 기관들도 개방을 했다. 외에도 갖가지 다양한 행사가 열려 이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