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도 9월 온라인으로 ..한국정부서 지원
내년 1월부터 VA 훼어팩스 카운티 4개 초등학교서 한국어가 교육되고 내년 9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중고교에서 한국어가 수업된다.
한국교육과학 기술부는 13일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훼어팩스 카운티교육청에 17만 7,842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하고 이날 1차 지원금으로 10만 386달러를 전달했다. 나머지 2차 지원금은 내년 봄에 전달한다.
곽봉종 교육원장은 “이 지원금을 통해 훼어팩스 공립학교와 한국정부가 공동으로 목표하고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보다 많이 배출되고 또 제 2외국어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는 훼어팩스 내 공립학교가 증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훼아팩스 잭 데일 교육감은 “한국정부와 함께 훼어팩스 공립학교가 파트너십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