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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석모도
-석모도 이곳은 공기도 좋고 인심도 좋다는 인상이 남는 곳이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30분에 한 번씩 배가 출항하여 뱃머리를 돌리면 도착한 듯 가까운 거리다.(맥주 한 캔을 먹기 전에 도착.)
-왕복요금을 받는다.(1인: 2000원),,,, 차량 도선 가능
-2017년에는 석모도 대교가 완공되어 추억이 될 곳이다.(멀리 보이는, 교각이 4개가 완공단계인 듯하다)
-배 도착시간에 맞추어 섬 순환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해변가를 약한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버스,,,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석가 탄신일이 임박한 시기에 찾아, 연등이 달려있다.
-보온병에 소주를 담아 마애불상 옆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한 모금 먹는 맛 남다르다,
(사실은 술을 잘 못 먹어요. 풍류를 흉내 내 보는 것입니다.)
-강화도는 벤딩어 회가 유명하다.(밴딩어가 성질이 급해서 잡으면 바로 죽는답니다.)
-밴딩어 회 정식을 주문하니 푸짐한 점심상을 내 주신다.
-강화도 쑥이 단군신화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가 보다, 쑥 튀김을 나누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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