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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궁을 소개합니다.
-태안군 북쪽 땅끝마을을 가노라면 우리들에게 친숙한 한옥마을이 형성된 것 같아 내 발길을 쉬어가게 한 곳이다.
-인기척을 듣고 주인(젊고 밝은 인상)이 나와서 반겨주신다.
한옥의 아름다움에 쉬어가고자 찾았다고 말씀드리니 나그네에게 커피를 내 주신다.<옛날 물 한 그릇>
-이곳에서 아침을 맞아 바다를 바라보는 대감(大監)이 생각나면서 참 좋으시겠다고 하니, 펜션이란다,,,<별궁을 검색하니 나오네요.>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해수욕도 즐기고, 조개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차에 오르니 여주인(主人)께서 과자와 과일을 넣어주신다.
<인심도 좋다; 아내가 가게가 멀 으니 아이들에게 주려고 준비하신 것을,,,고맙단다.>
※상업 글이 될까봐,,,조심스럽네요.= 여행에 지친 나그네 진심을 살펴주세요.>
※전경으로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보이는 사진을 촬영을 못해 와서 아쉽네요.
-지금쯤은 사진하단에 수련꽃으로 화려하겠네요.
▼꾸지나뭇골해변
-해변에 은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은 모래가 신발을 넘쳐 양발 속을 헤집고 들어와 발가락을 간지럼 태운다.
▼음포해변
-아기자기한 가족이 와서 휴식을 하면 참 좋을 듯 한적하다.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해수욕도 즐기고, 조개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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