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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
-해무가 짙은날 천리포 수목원을 찾았다.
-수목원은 지형이 바다 바람을 막아주는 작은 언덕이 있고, 분지형태로 되어있어 날씨가 괜찮았다.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 수목원으로 자생식물은 물론,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도입종까지 약 15,894여 종류(2014년 기준)의 식물종을 보유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기도 하였다.
-미래를 바라보신 외국인으로 한국을 많이 사랑하셨던 분,<필자 생각.>
-수목원 출입구입니다.
-전시관에서 바라본 수목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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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전시실에서 창 밖으로 내다본 풍경입니다.
-지금쯤 수련이 활짝 피어있을 것 같아요.
-해송의 향기를 맡으며 걸을 수있어요.
-해무가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주지 않네요.
-모란차를 마시며 유리창 너머 풍경.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
-열대식물관<메일로 보내주신 사진>
-바다가 보이는 풍경<메일로 보내주신 사진>
<도움: 최수진 홍보팀장>
▼천리포 항
-조그마한 평화로운 항구로 등대가 높이 솟아있네요.
-해무가 심하여 멀리 등대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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