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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윤봉길 기자=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花藏)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성주산 피톤치드 길
성주산 자연휴양림 숲길은 숲의 고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자연이 주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최적화하여 도시생활 속에 쌓여진 스트레스 해소와 국민의 건강복리 증진을 위하여 보령시에서 2010에 조성하였다.
산림경영모델 숲속의 편백나무 숲속 길은 숲속의 천연 살균제인 피톤치드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숲을 눈으로, 귀로, 피부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다.
숲속의 향기와 피톤치드를 몸소 느끼는 사람들..
치유의 열쇠인 숲은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삼림욕을 통해 치유하는 것이며, 자연이 선물한 녹색의 숲은 향기와 피톤치드가 암을 치료하고 아토피, 우울증 및 스트레스 치료에 우리의 숲은 생명의 원천인 것이다.
숲속의 바람소리.... 피톤치드.
성주산 화장(花藏)골 계곡이라 하여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 본래의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 화장(花藏)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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