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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사진전 개전식 열려 ‘시공간의 중첩을 통한 삶의 원근감’展 갤러리 나우
동영상 취재 이종생 기자
사진작가 김미현 작가의 개인전 오픈식이 7월1일 오후 갤러리 나우 에서 많은 축하객들이 내방한 가운데 열렸다. 온 나라를 공황상태로 몰고 간 메르스 때문에 관람객이 전혀 없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수의 매스컴 관계자들을 위시하여 한국사진방송 송암 이원택, 니산 박영완, 상춘 이학영 고문님들과 배택수 스탠튼 대학 초빙교수, 김경복, 심사위원들과 전 산영사진연구회장 정창완,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장 유건식, 정양진, 김한정, 김재완, 김옥섭, 정태만, 이용만, 김미란, 장성희, 이종생 작가등 국장급 인사들을 위시하여 장내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축하차 방문을 하였으며 외에도 임안나 채상복 작가 등 작가의 지인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모여 작가의 개인전에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작가는 이번에 딸과 어머니를 촬영한 두 장의 인물화를 1cm 간격으로 잘라 씨줄과 날줄로 엮어 가족사의 시공간 개념과 씨줄과 날줄을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역사적인 가치관을 작품에 불어넣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것은 아래 요강을 참조하시면 된다.
김미현 [시공간의 중첩을 통한 삶의 원근감]展
2015년 7월1일(수) - 7월7일(화)
갤러리 나우, 서울시 종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