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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정품등록회원과 함께하는 '동강사진기행' 진행 "강원도 영월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으로 떠나는 사진여행"
- 1박 2일간 사진 촬영 테크닉 실습, 사진전 투어 및 전시 도슨트 등 다양한 출사 프로그램 진행 예정
- 오는 7월 10일(금)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회원 35명 모집
- 출사 중 찍은 사진 중 우수작 선정,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 전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7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영월군에서 정품등록회원을 대상으로 '동강사진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기행은 캐논 정품등록회원들에게 강원도 영월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기행은 강원도 영월 곳곳을 여행하며 사진 촬영 실습은 물론 제14회 동강국제사진제를 방문해 예술감독의 전시 도슨트와 함께 전문 사진 작가들의 작품 관람, 사진촬영 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진여행이 진행되는 이틀 동안 찍은 사진 중 우수작을 심사해 동강국제사진제 야외전시장에서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캐논 정품등록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10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첫째 날, 해발 9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고원자생식물원에서 우리 꽃, 우리 식물을 배경으로 렌즈 심도 조절 촬영 테크닉을 실습한다. 이어서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검룡소에 들러 저속 셔터 스피드 촬영 기법을 활용해 계곡의 흐름 촬영을 실습해 볼 예정이다. 또 한반도 지형에 올라 다양한 화각을 활용한 풍경 사진 촬영 기법을 익히고, 밤에는 별자리 및 야경 촬영 실습을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조선시대 단종 임금의 유배지인 청령포에서 깊은 심도를 활용한 소나무 숲 촬영 실습을 시작으로 '제14회 동강 국제 사진제'가 열리는 동강사진 박물관에 방문해 신수진 예술감독의 동강 국제 사진제 작품 사진 설명 및 전시 관람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여기에 동강 박물관에 전시 된 전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사진기행이 잠시나마 일상을 떠나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다채로운 주제의 출사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회원들의 사진 촬영 테크닉 향상은 물론 여유롭고 즐거운 사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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