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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 운영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주2회(수, 목) 5주간 진행한다.
등록날짜 [ 2015년07월11일 11시25분 ]


(경기.양평=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은 만성질환중 유병율이 10.1%(30세 이상 성인)에 달하는 당뇨질환자 중심으로 유질환자 관리를 통해 합병증으로 인한 위험요인의 감소를 위하여 양평군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가 공동 운영 추진하는 “자신만만 당뇨건강교실”을 산림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만성질환자 자가 관리능력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자신만만 당뇨교실’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주2회(수, 목) 5주간 진행하며 수요일은 ‘산림치유’프로그램(서종면소재 중미산 자연휴양림), 목요일은 질환중심 ‘자신만만 당뇨교실’(정배보건진료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4개 기관(보건소,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산음자연휴양림,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협력하여 공동운영하는데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에도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자신만만 당뇨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가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산림치유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동기부여 및 자신감의 향상으로 프로그램 이후에도 질환자 스스로 올바른 자가 관리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도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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