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임형재 포천시 관인면장과 장철 파출소장은 7월10일 연세가 100세이상 이신 장학수(104·관인면 냉정1리) 어르신과 박선관(102·관인면 삼율리)어르신을 방문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평소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마음을 전달해 주민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임형재 관인면장은 “어르신들이 갖고 계신 귀중한 경험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인 스승이 되어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관인면을 지켜봐 달라” 고 말했다.
덧붙여 “어르신들이 항상 오늘처럼 웃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외부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한 장철 관인파출소장은 “어르신들의 장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우리가 되새기고,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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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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