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방송=공동취재단] 제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해외에서 1,500여명의 선수 감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0일 세계 각국 참가자들의 선수단 입촌 및 등록을 시작으로 11일 개막식 축하공연 및 오후 3시부터 송남정 국기원강사의 태권체조와 품새 세미나, A매치대회 대표자회의 및 겨루기 계체가 이루어졌다.
12일에는 경연 품새 태권도대회와 A매치 겨루기, A매치 품새 태권도, 경연 겨루기 대회 등이 열리며 13일에는 호신술과 겨루기, 시범, 품새 세미나와 ‘태권도원과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해외지도자 간담회가 열린다.
또한 14일에는 무주에 있는 반디 랜드와 머루와인동굴, 구천동과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새만금방조제와 부안격포 등 전라북도 일원의 주요 문화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국사진방송 취재팀은 전 일정을 신속 정확하게 전국에 보도할 예정이다.
공동취재단; 이병준. 이병옥. 황재춘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