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년의 긴 세월동안 열공을 다하여 사진예술의 길을 걸어온 후지라인이 그 19번째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그동안 “정 과 동(2003년)” “황혼에서 새벽까지(2009년)” 등과 같이 독창적인 주제들을 걸고 매년 전시회를 쉬지 않고 개최하여 기라성 같은 수많은 사진예술가들을 배출하여온 전통 있는 동아리답게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동 전시회는 1차로 묵정동 후지필름사 전시실(2273-5480)에서2010년 10월 25일(월)~10월30일(토)까지 열리고, 2차로 남이섬(031-580-8114)에서 2010년 12월 11일(토)~12일(일)꺼지 한번 더 열린다.
한편, 송기엽(사협자문위원)님 왕영상(강북구사진작회장)님 김남순(자유기고가)님, 김승환(한국사진방송 심사위원)님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10월 25일 6시 오픈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근우 후지라인 회장께선 인사말을 통하여 모든 사진인 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한해를 추억 속에 담아 겸허한 마음올 아름답게 표현하려 정성을 다했다고 후지라인 회원들의 장도를 여전히 축하 해달라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