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김남순씨의 개인전의 개막식이 10월 27일(수)오후 5시 인사동 인사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주인공이 자유기고가인탓에 중견 자유기고가(프리랜스 전업작가)와 광고 사진작가들이 많이 모여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주요 축하객으로는 유경선 중앙대 명예교수님을 비롯하여 권기왕님, 정병규님, 김관현님, 윤정숙님, 왕영상님, 이평수님, 안청 님, 박근우(후지라인 회장)님, 김한정(한국사진방송 전문위원)님 김양호 님등이 눈에 띄었다.
축하객중 김양호 작가는 두 개의 스트로보를 동조기를 이용하여 동시에 터트려주어 축하객들과 배경인 전시작품들의 색온도를 완벽하게 재현해 낼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기념촬영을 하여 역시 광고 사진작가들의 역량을 미루어 짐작케 하였다. 김양호 작가는 최근 한국사진방송 콘텐츠미디어사업부 부장으로 한국사진방송의 일원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