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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제27대 강태봉 이사장 취임식 개최, 소재학 박사,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강태봉 이사장 취임식 축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 등 참석
지난 7월 31일(금) 성북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제27대 강태봉 이사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병돈 회장과 대한안마사 협회 김용화 회장을 비롯한 시각장애인연합회 중역들과 관련 시각장애인역리학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또한 외빈으로는 재단법인 하원정미래학회 회장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와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대표이사 해성스님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취임식을 축하 했다.
이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병돈 회장은 “조선시대에도 맹인들만 점복 업에 종사 할수 있게 하여 나라에서 공식으로 맹인 들 먹고 살길을 마련해 줬었다” 며 시각장애인 역리학회 점복술(역술)이 역사가 깊다하고, “김우현 전이사장의 노고를 취하하고 강태봉 이사장의 이임식을 축하하며 앞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미래예측학박사 1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소재학 석좌교수는 축사를 통해 “조선시대에 맹인들에게만 점복(역술) 업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비단 맹인들의 먹고 살길을 만들어 주기 위함 만이었겠는가, 물론 그러한 측면도 있겠지만, 제대로 수련한 맹인들에게는 눈 뜬 사람들이 혼탁한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허상들로 인해 제대로 보지 못하는 참 진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혜안들이 있기에 지혜로운 조상들께서 그러한 제도를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한다”며, 시각장애인 역리학회 회원들의 점복(역술) 활동이 비단 생계유지만을 위한 직업 차원을 넘어 보이는 눈으로 허상 속에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고,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자 혹은 올바른 인도자 역할을 통해 보다 밝은 사회를 위해 한 부분을 담당해야 함을 강조 하였다. 또한 “오늘은 결실의 계절 가을 기운의 시작 입추(立秋)를 바로 앞둔 무신(戊申)일로서 변화와 혁신,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날이다. 이러한 날에 13살에 역학계에 입문하여 역술에 정통하고, 동방대학원대학교 석박사 과정 등 깊은 학문 연구를 통해 역학에 깊은 학문적 소양을 고루 갖추고 계신 강태봉 이사장님이 취임하시는 대한 시각장애인 역리학회는 변화와 발전이 보장되어 있다”며 강태봉 이사장과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의 발전을 축원했다.
<대한시작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제27대 강태봉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가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제27대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아래 좌측부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김동성 관장,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이찬영 고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강태봉 이사장,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남산 지부장,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박노달 고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심남용 고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김우현 전이사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병돈 회장,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이낙영 상임대표.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대표이사 해성스님>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제27대 이사장 이 ˙ 취임식이 끝난 후 주요회원들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동양미래학자, 미래예측학박사 1호, 보건학박사
재)하원정미래학회장, 글로벌융합인재포럼 회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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