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 연락처 :
김진태 010 -3252-3007
백명옥 010- 9014-3086
김가중 010- 7688-3650
경기 양평군 대심리 일대는 남한강의 한 줄기로서 여러개의 섬들과 마을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겨 한국의 가을을 정서적으로 잘 표현 할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새벽의 그 강변은 수채화를 연상 시킬 만큼 고즈넉하게 펼쳐지는 그윽한 풍광속에 겨울의 진객인 청둥오리 가창오리 그리고 잘 훈련된 집오리들의 합창소리외엔 정적에 쌓여 있습니다. 풍진 세상과 동떨어진 유토피아와 같은 이러한 풍광은 사진에 전혀 문외한인 초심자가 찍는다 해도 동양화의 정서와 철학이 담긴 수묵화가 그려지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상위 섹션 메뉴 "안개속의 그녀" 다른 작품들도 참조 바랍니다.)
더구나 한국사진방송이 야심차게 진행하는 판매용 작품전시 촬영행사인 11월 7일의 새벽엔 충분한 준비와 철저한 기획으로 독창적이고 기발한 현대적인 작품과 고전적인 수묵화가 동시에 그려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한국사진방송 가족들은 이러한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하늘을 올려다 보고 별을 따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모두 다 오셔서 한국사진방송 확실히 보여 주십시다.
출발을 혜화동 사무실에서 하지 않습니다. 국수역으로 직접 오셔야 됩니다. (중요)
혜화동에서 집합하여 이동하겠다는 애초의 계획은 차량수배 등 일이 너무 번거로워 촬영에 몰두해야 될 에너지를 미리 다 빼버려 정작 촬영 때 진이 빠져 있습니다. 다행히 양평까지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편이 매우 좋아 직접 오시는 것이 더욱 편리 하십니다.
집합시간 :
11월 6일 (토) 오후 11시까지 국수역(양평)앞으로 오세요.
국수역 앞 국수다방에서 간단한 워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