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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국사당제자리찾기, 원형복원 &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지정 청원입법 서명운동 진행
▶국사당제자리찾기, 원형복원 청원입법 서명운동
<국사당제자리찾기,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지정 청원입법 서명운동> 이 지난 8월 15일 인사동에서 10차 째 진행되었다. 10차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봉사 참여가 더해져 뜻 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서명에는 12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3700여명의 서명참여로 계수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청원입법 서명운동은 1만 명을 목표로 한다. 행사 주관은 국사당원형복원추진위원회, 목멱사랑회, 사)전통사찰인왕사, 인사동플랫폼, 문총련, 인왕개산대제, 낙산용왕제, 한강천도수륙제, 남산목멱천제, 달항아리문화학교, 문화고래매거진 등이 함께 한다.
서명운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5시30분으로 그동안 일정보다 30분 늦추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체측은 본 행사취지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문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지정 청원입법 서명운동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 지정>은 우리 24절기를 ‘문화의 날’ 기념일 지정을 청원하고 있다. 24절기가 ‘문화의 날’ 기념일로 지정되게 되면 보름마다 재래시장 중심으로 절기축제가 열릴 수 있다. 이는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광장시장을 비롯하여 전국 2,200여개의 재래시장의 상권이 큰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 또한 문화콘텐츠로 국가경쟁력을 갖추어 미국-추수감사절, 브라질-리오축제, 일본-미츠리축제, 대만-춘절을 넘어서는 문화축제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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