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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자 누리자 즐기자, 2015 서초패밀리페스티벌! 시민들 호응 뜨거워, 서초문화원(원장 김선희)
9월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2015 서초패밀리페스티벌”이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되어 화창한 가을날의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를 한 서초구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즐겁게 함께 하였다.
이날 오전 11시경 진행된 간단한 개막행사엔 강석훈 국회의원, 이원택 한국청소년연맹 명예총재(전 서울시부시장 역임), 이영권 이사(주) 대화알미늄 대표), 권재만 이사,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김선희 서초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최성지 사무국장 등 진행요원들은 식사조차 그른 채 속속 찾아오는 시민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었다.
이번 “2015 서초패밀리페스티벌”은 서초문화원(원장 김선희)에서 주최하였고, 서초구가 개최하는 ‘2015 서리풀페스티벌‘(9.15~20)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한편 ‘문화의 숲으로 떠나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문화를 통해 서초구민과 그 외 지역이 서초문화원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의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 요리교실 강사들의 피크닉도시락만들기와 수제소스 판매, 신진 아티스트들의 플리마켓 참여로 나눔바자회를 마련하였고, 전통체험행사로 우리집 가훈만들기, 전통문양(민화) 액자 만들기, 한복 주머니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체험행사로는 나만의 에코백만들기, 페이퍼 캔들 만들기, 쥬얼리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물감을 이용한 색깔놀이 미술체험이 진행되어 오전 개막시작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국일렉트로닉 락밴드 사우스웨이(SOUTHWAY), 평양민속예술단의 북한가요, 서리풀난타의 타악연주, 국내 1호 우쿨레레 연주가 장폴의 우쿨렐레 연주, 한국오페라단의 세레나데, 허튼춤 한국무용 공연단의 입춤 공연 등 국적을 망라한 프로그램이 매시 정각마다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서초문화원 온라인 홈페이지(www.socc.or.kr)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0576&thread=2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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