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주=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주 시는 지난 9월 18(금)~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사동 나리공원에서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 패션도시 양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목화 등을 소재로 한도․농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특히, 올해는 메인 무대와 보조무대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안전 관리요원 및 전문 경호 인력 배치, 무대 앞. 뒤 경비 보안 등 행사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시민들의 축제 관람에 편의를 제공했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첫째 날인 18일에는 목화 축제 개막, 퍼스먼스, 프로젝트 공연 섬유, 날다 판타지 쇼와 2부 개막 특별공연, 시나위, 정동하, 축하 불꽃쇼 등이 펼쳐졌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초청공연 “바우덕이 공연”(거리),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양주 농악 특별공연(거리), 목화 길 퍼레이드 “엘리스”등 이 펼쳐졌으며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셋째 날인 20일은 비보이 공연(퓨전 엠시), 경기소리 등, 양주상여 회다지 특별공연, 시민, 가족 패션쇼, 전문 모델 패션쇼, 자이언티 홍경민, 현진영 나마 무, 마로니에. 기리 보이, 양주 들노래 특별공연, 어린이 인형극 “건강지킴이 노노만” 목화 섬유 축제 창작극, “목화 꽃의 노래” 버블쇼 시민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홍경민, 현진영 등이 출연한 특집 공개방송’ 때는 많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행사가 절정에 이르렀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이 밖에도 무명길쌈과정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시민 패션쇼, 전문 모델 패션쇼,
등이 진행됐으며, 각종 대회 및 참여자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목화 축제에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국회의원은 올해도 양주시 동두천시 경기 일원 시민 모든 분들이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이 행사에 함께 참관했으면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양주 동두천을 시민과 함께 하는 정성호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시민은 “작년에도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행사였는데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며. 볼거리도 많고, 특히, 가족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참 좋았다며. 작년보다 시민을 위해 먹거리, 볼거리, 체험 행사가 더욱 나아진 것 같다고 내년에도 개최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축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도움을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목화 섬유 페스티벌이 양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2015 양주 목화 섬유 페스티벌 축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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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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