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태원 지구촌 축제
[서울=한국사진방송 김미란 기자 = 18일 이태원에서 ‘2015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렸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하고,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되었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을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풍물전, 800여 참가자들의 퍼레이드, 세계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로 이태원을 찾은 내 외국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0.17(토)~18(일) 이틀 동안 지구촌 퍼레이드,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기지 시 줄다리기, 전통혼례재현, 개막식 등 한국의 전통화 세계인의 문화가 융합되는 2015 지구촌 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성대히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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