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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민 추억담기 한마당 도림천 수변무대 주변에서 성황리에 열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선 문화체육과 주최로 2015년 10월21일 신림역 도림천 수변무대 주변에서 ‘관악구민 추억담기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번행사에선 관악구사진작가회(회장 박태재)주관으로 스마트폰 사진강좌, DSLR 사진강좌, 어린이 사진찍기체험, 즉석에서 뽑아주는 사진인화 이벤트, 우수사진작품 전시회 등 추억사진담기 행사가 오후2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고 5시30분터는 관악구연예인 예술단으 난타공연 공원을 시작으로 가수 박상철의 열창이 7시40분까지 신명나게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타로철학의 달인 이백 이세은 강사의 스마트폰 사진강좌가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의 DSLR 사진강좌, 스트로보 특수테크닉 확실히 이해하기 강좌에선 스트로보를 이용하여 멀건 대낮에도 배경을 까맣게 촬영하기 강좌가 실습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강좌는 야생화나 아름다운 생태사진의 뒤 배경을 말끔하게 정리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어 많은 참가자들을 감동 시켰다.
이날 수변무대 주변에 아름다운 사진작품들을 출품한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강순이 김재옥 김종승 김철호 류인택 문혜경 박준상 박태재 신기회 손복임 안승갑 안승남 이경화 이규천 이금자 이완효 이종모 임남석 장순기 정동칠 정성선 정영섭 조수봉 조완제 주계봉 최수정 최종림 한경원 홍인석 황규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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