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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춘희 씨의 사진전 “또 다른 희망(Another Dream)” 개막식 동영상실황중계, 가나아트스페이스
자신을 상징하는 인형들을 얼음 속에 심는 독특한 예술을 창작한 사진가 이춘희 작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28일 오후에 진행된 개막행사는 장내를 축하객들이 가득 메우고 대학교의 총장님, 교회의 목사님, 사진계의 지도교수님 등 많은 이들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고, 특히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독일여행객 부부는 이 작가의 독특한 작품에 매료되었다며 장시간 한 점 한 점 꼼꼼히 감상하다 끝내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이들 관광객은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전시회를 관람하였지만 작가의 작품처럼 신비로운 느낌은 처음이라며 도록에 사인을 받아 챙기기도....
이춘희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3(화)까지 계속된다.
더욱 자세한 전시회 정보는 아래 뉴스를 참조하시면 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0939&thread=2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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