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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광나루에서 - > 고덕역 (4스템프.광진대교 )
총 시간 : 3시간 30분 도보 : 9.00km
▲광나루역에서 광진교를 향해 걷는다.
▲서울 둘레길 3코스 스템프 광진교 다리에 있다.
▲광진교에서 바라본 우리의 한강
▲ 따가운 가을 햇살이 이백을 태우지만 그래도 시원한 한강이 멋지다.
▲광진교 쉼터이다. 음악이 나오는 의자도 있었지만 음악은 나오지 않았다.
▲ 광진교에서 바라 본 한강
▲광진교에서 내려다 본 한강 고수부지
▲광진교에서 한강으로 들어 가는 길
▲ 이 곳부터 한 참을 태양을 이고 걸어야 한다.
▲한강의 갈대가 반긴다.
▲ 넓게 공간을 확보 했다 갈대 숲이...
▲부자다 갈대 숲이....
▲ 갈대 숲길엔 사랑이 익으려나....
▲암사 생태 공원
♣오후 2시 30분 사진이 찍히기 시작한 시간이다. 광나루 길은 이 때부터 시작인 것이다.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걷는 일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기가 또 아프다고 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할 것 같다. 광나루 길은 광진교에서부터 시작이라고 해야 하나보다. 굽이 굽이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고 스템프를 꼬옥 찍어 누르고는 유유자적 흐르는 한강을 바라본다. 바라 보고 또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을 우리의 한강을 보면서 걷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길 위에서 흥얼거리며 걷는다. 광진교는 다른 대교와는 달리 사람이 함께 소통하는 다리이다.
▲공나루역~광진교~한강길~암사굴다리~선사유적지~서원마을~암사농로길~암사동 공사 중인 길~샘터 공원~고덕역 스템프.
▲한강에서 안사로 가는 길
▲ 암사 굴다리
▲ 맨 발로 걷고 싶은 궁전 같은 암사 굴다리
▲자동차 도로와 만난다. 조금은 조심해서 건너야 한다.
▲이 쪽 세상과 저쪽 세상이 다르다. 모두 하나 인데...
▲전신주에 간당간당 걸려 있는 둘레길 리본
▲선사 유적지에 들어 가지 못한다. 이 대나무 때문에 ...
▲ 암사 서원마을
▲암사 서원마을
▲암사서원마을. 이제 부터 긴장 한다. 친절한 아저씨가 안 보인다.
▲ 이 길을 가야 하나 가지 말아야 하나 한 참을 서성였다.
▲주민인 듯한 할머니에게 물었다. 이길이 둘레 길이냐고 아무 말도 없이 눈빛도 마주치지 않는다. 귀찮은 듯이..
▲농로 길과 주민
▲이제 아파트를 옆으로 두고 공사 중인 길을 걷는다.
▲샘터 공원 친절한 아저씨 나올 때 까지 이 길을 쭈욱 걸어야 한다.
▲망망대해 바다 길은 시원한 바다 물 내음이나 주지만 여긴 망망도로 먼지만이다.
▲샘터 공원길 로 가는 삼거리.
▲샘터 공원 가는 길 친절한 아저씨가 팔이 부러 졌다.
▲서산에 해가 뉘엿뉘엿 진다. 이백도 이젠 힘이 들기 시작 한다.
▲샘터 공원 친절한 아저씨
▲ 눈이 오면 멋진 길인 듯...
▲ 샘터 공원 숲
▲ 샘터 공원 친절한 아저씨.
▲ 언제 다시 오려나 이백아 샘터 공원에서 인사 한다. 단풍 곱게 차려 입고...
둘레길이란 무엇인가? 그 의도는 분명 산소가 풍부하며 , 환경이 좋으며, 환경에 오염된 사람이 힐링 될 수 있어야 하는데 3구간 둘레길, 암사에서 고덕까지 가는 길은 지금 공사 중인 길이다. 길을 체험 하고자 한다 해도 조금은 위험한 길임에 분명하니 꼭 참고하셔서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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