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사진대전, 계획안 세우며 출범
오는 꽃피는 5월 한달간 열리는 대규모 사진축제가 지난 3일 출사표를 던졌고 이에 따라 7일 오전 궂은비가 내리는 가운데 국회전시장을 둘러보며 세부계획의 초안을 짰다.
홍보계획안:
후원: 언론사(KBS SBS MBC 혹은 국회방송, 조중동 등 메이저 언론 모색 추진),
기관(문화관광부, 서울시, 기타 모색),
협찬: 문화재단 기업재단 학교재단 기관 지자체 협찬 모색
광고: 사진계 미디어(사진예술 월간사진 포토저널 SLR 클럽베너 뉴시스 사진바다 한국사진방송 등)홍보 외 자금이 확보되도록 죽기 살기로 노력하여 대규모 TV광고까지 진행모색
* 이 계획의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홍보전략입니다.
작품배열안: 국회의사당 의원회관3층 다용도 문화공간의 약 20X30m 정도 되는 공간입니다. 5월 한달간 전시되는 작품 배열의 세부계획안은 유경석 위원께서 작성하실 예정입니다.
작품취합안: 책임담당위원을 위촉하고 지금부터 추천 되는대로 취합하여 선정위원회(혹은 심사위원회)구성되면 엄정 선정하여 “대한민국사진연감”에 수록, 세부수록 안 및 방법론은 인적구성 후 추후 결정.
인적구성안:
운영위: 사진예술가 또는 평론등 사진계의 덕망과 명망을 갖춘 몇 분
작품선정위: 운영위 또는 진행위에서 결정(겸임 가)
진행위(스탭) 혹은 추진위: 일단 소수로 가볍게 시작하고 일을 추진하면서 필요에 따라 그 분야의 전문인들을 영입. 우선은 이성녕 유경석 정태만 김가중, 최옥림(인터넷매체 홍보), 강덕수(인터넷매체 홍보)등 단촐하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단 일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불성실하시면 도중하차 가능.
조직위(혹은 자문단):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분들로 비사진인도 가능.
대충 몇 가지 주마간등식으로 의논 하였으며 일단 시작을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추진될 전망입니다. 일단 스탭들은 대한민국 국회사진대전 위원명함을 파 드리고, 파워포인트 부러쉬 등을 제작하면서 월요일 언론사 방문을 시작으로 발로 뛰어 보겠습니다.(매주 화요일 한국사진방송 화요교육 끝난 후 사무실서 혹은 식당서 잠간씩 의논하며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혹은 번개출사 등 촬영현장서)
단, 공식적인 캠프는 박창식 국회의원(모래시계, 드라마의 거장 구리시 당협위원장)의 국회의원회관 내 사무실을 빌려 설치하는 것도 모색 중입니다.
이날 바람이 심하게 불고 궂은비가 나리는 가운데 김미현 오상복 김미란 황경숙 김가중 이성녕 유경석 작가와 멀리 아프리카에서 김병태 작가님(일본 신주구 타워 전시실 초대전 중)께서 조금 늦게 오셔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사진대전 요강 바로가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1034&thread=25
기타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뉴스들은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에 넣어둡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