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티스트 정정은, 현란한 폴댄스 예술 연기해, 동영상 중계1
폴댄스 아티스트 정정은(폴댄스 아카데미 ‘뷰티폴’ 원장)양이 지난 11월7일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문학청춘’ 창간6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행사에 초대를 받아 식전 연기와 식후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펼쳐 장내를 꽉 채운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폴댄스는 최근에 힐링이 사회적인 큰 관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개의 기둥을 이용하여 전신의 모든 근육을 일거에 긴장을 야기하는 격렬한 운동으로 일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회체육 겸 예술운동이다.
이날 폴대스로 큰 인기를 모은 정정은 (폴댄스 아카데미 ‘뷰티폴’ 원장 / 폴아티스트)양은
XPERT Pole Fitness Professional Training Program 세계 폴댄스 전문가 라이센스 취득
현대HCN 서초방송 ‘어우동-이색스포츠’ 출연
문화일보 ‘서울아 운동하자’ 기사 수록, SBS 모닝와이드 ‘동안비법’ 출연
‘팬텀(Phantom)’의 ‘신세계’ 뮤직비디오 출연
‘파이낸셜뉴스/라이프투데이’ 폴댄스 운동법 연재 기사 수록
‘쉬즈라이프-이시대의 여성들’ 인터뷰 기사 수록, ‘스포츠 서울’ 인터뷰 기사 수록
‘리테일 타임즈- 뷰티폴 쇼케이스’ 기사 수록
‘쿠키TV-S의 비결’ 출연, ‘채널A-닥터지바고’ 출연
‘KBS 건강 365’ 인터뷰 기사 수록
‘캐트리스(CATRICE)’ 화장품 브랜드 런칭쇼 초청공연
‘제임스진스(James Jeans)’ 런칭쇼 초청공연
‘알키미스트-CEO 모임 파티’ 초청공연, ‘나오미 살사클럽-2주년 파티’ 초청공연
‘하얏트호텔 JJ마호니스-화이트 파티’ 초청공연, ‘래퍼 Kstylis’와 콜라보레이션 공연
‘2014 계원예대 공연기획과 졸업작품 전시회’ 초청공연 등 화려한 관록을 보유한 중견 연기자다.
한편 ‘문학청춘’ 창간6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17:30
예술가의 집
주최 - 문학청춘
후원 - 황금알, 칼라박스
공연 - 정정은
중견 문학지‘문학청춘’이 창간 6주년을 맞아 신인상 시상식을 함께 열었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015년 11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김영찬 시인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엔 바람이 심하고 가을의 찬비가 발목을 잡았음에도 예상을 훨씬 웃도는 축하객들이 장내를 가득 메워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폴 댄스 테마 공연 정정은의 ‘사라지는 시-춤’으로 시와 청춘을 재해석하여 오프닝 세레모니를 수놓으며 김종길(대한민국예술원회원), 허영자(전 한국시인협회장), 이건청(전 한국시인협회장) 시인의 뜻 깊은 축사로 ‘문학청춘’ 6주년과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수익 시인과 오병훈 수필가의 신인상 심사평과 양민주· 수진 시인, 신진호 수필가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고, 상패와 상금 및 명예시인패 증정식이 이어졌다.
김종길 허영자 시인이 신인들에게 당선패 및 상금을 수여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석금숙, 도현 스님, 신효정 제씨에게 이명수 시인이 명예시인·수필가패를 선물했다. 명예시인·수필가들에게는 부상으로 『문학청춘』 10년 구독권도 주어졌다.
본지 김영탁 주간은 7주년 새해부터 혁신호 발간을 약속했다. 이어서 정정은의 폴댄스가 무대와 장내를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으로 ‘청춘’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생진 박의상 강인한 안경원 김기택 한성례 오태환 박만진 정숙자 중진 시인들과 박무웅(시와표현) 문정영(시산맥) 이덕주(시와세계) 발행인, 박남희 조승래 김대성 김자현 양균원 이상훈 한소운 시인 등 120여 명이 『문학청춘』 창간 6주년을 함께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고 ‘송토식당’에서 뒤풀이를 했는데, 서로가 헤어질 줄 모르고 대학로의 밤을 뜨겁게 밝혔다.
◎니시 가즈토모(西一知)
1929년 일본 요코하마(横浜) 출생. 어려서부터 글짓기와 책읽기에 열중하며 문학세계에 심
취했고, 18세 무렵부터 『희망』을 시작으로 여러 교내 문예지를 발간한다. 1954년 니시 다쿠
(西卓)라는 필명으로 첫 시집 『물의 치장』을 출간한 이래, 1956년 『커다란 돔』, 1958년 『말라
버린 씨앗』, 1968년 『무엇이 우리 영혼을 달래나』, 1978년 『꿈의 조각』, 1988년 『순간과 장
난』, 1995년 『일그러진 초상』, 2012년 『사랑에 대하여』 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그 밖에도 시
화집 『혼례』(1976년), 시론집 『상상력과 감각의 세계』(1967년), 『시의 발견』(2003년) 등이 있
다. 1948년 전위시 문학지 『선인장 섬』 창간에 참여한 후로, 1952년 『LE NOIR』, 1954년 『조(像)』, 1955년 『바우(VOU)』,
1958년 『소조(想像)』 등의 시문학지 동인으로 활동했고, 1964년 『겐손(現存)』 창간, 1968년 『시토시소(詩と思想)』(월간 시
문학지) 기획과 창간, 『바쿠(獏)』의 복간 등에 참여했다. 1975년 계간 시문학지 『후네(舟)』를 창간했다. 2007년 오쓰보 레
미코(大坪れみ子) 시인이 창간한 시와 시론지 『새로운 천사를 위하여…』에 참여했다. 2010년 82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후네』를 오쓰보 레미코 시인이 이어서 발행하고 있다.
◎오쓰보 레미코(大坪れみ子)
1954년 일본 이와테(岩手) 현 출생. 1994년 시코쿠(四国) 지방 고치(高知) 현에서 니시 가
즈토모(西一知) 시인이 편집·발행하던 시문학지 『후네(舟)』에 하마타 레미코(浜田れみ子)
라는 이름으로 동인 참가. 1995년에서 2004년까지 히로시마(広島)의 시문학지 『난(蘭)』 동
인. 1996년 하마타 레미코 시집 『합창대가 다가온다』 출간. 1998년 오쓰보 레미코로 개명.
2004년 고향인 이와테 현으로 돌아와 시의 발신지로서 시와 음악, 커피의 집 ‘우리들의 이
유’ 카페를 개점. 그 후 니시 가즈토모 시인이 『후네』와 함께 이곳으로 옮겨왔고, 니시 가즈
토모 시인이 세상을 떠난 2010년 이후로는 오쓰보 레미코 시인이 이어받아 출간하고 있다. 2001년 ‘우리들의 이유’ 소식
지 『CHaG』를 발행하기 시작. 2006년부터 자신의 내적 체험을 중심으로 한, 여성 스스로가 눈을 뜨는 내용의 에세이 「지속
되는 비전」을 『후네』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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