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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을 말하다’ 색다른 작가들 대거 참여
내달 2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을 말하다’ 엔 다양한 색다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데 구세군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재능 기부전에는 한국 사진을 이끌어가는 5명의 중견작가들이 들도 그중 한 장을 마련했다. 티없이 맑은 잠비아 아이들을 담은 은효진의 <슬픈 천사들의 밝은 미소>전과 긴 세월동안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서서히 자신을 일궈온 자화상의 바위를 담은 고원재의 <천년의 내밀한 기억>전 그리고 2015핑야오국제사진축제의 한국현대사진전 총 기획을 맡았던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양양금교수의 "신(神)의 정원-갯벌(Mudflat, God's Garden)"전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목길순과 아현동을 13년 동안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원춘호의 <굴레방연가>가 전시된다. 판매되는 수익금 일부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되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한다.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15
기간 : 2015.12.2.-8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관람시간 : 11:00-19:00
티켓판매 : 티켓링크, 티몬
관람요금 : 성인 8,000원, 중고생 5,000원, 어린이 3,000원, 실버관객(65세이상) 4,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3,000원, 단체 20인 이상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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