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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용연요 전통 장작가마 윤경훈 도예작가 개인전,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
문경에서 전통적 기법으로 도자기예술에 일가를 이룬 용연요 전통 장작가마 윤경훈 도예작가가 지난12월9일부터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심혈을 기울여 함땀 한땀 공을 들인 전통 도자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용연요 윤경훈 도예작가는 경북 문경에서 전통 장작 가마로 고집스럽게 전통방식으로 자기를 구복 있는 몇 안 되는 뼈 있는 도예가다. 특히 그가 창작해낸 수철 분장 찻사발은 수철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형이한 아름다움에 도취하게 만드는 그만의 독창적인 경지다.
수벌은 빈혈 어지럼증 생리통 정력증강 피부미용에 특효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특이한 희귀 광물질이다.
윤 도예가는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다수의 전시회를 연바 잇고 수철도자기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중견 사진작가 도담 정태화씨의 4번째 개인전과 함께 열리고 있고 정 작가는 고급스러운 작품집 소나무를 발간하였다.
정 작가는 현재 사)한국사진작가 정회원으로 경기도 시흥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예술문화상 시흥시장 표창외 다수, 국립공원사진공모전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사진관련 다수의 입상 기록을 가진 실력파 작가다. 용연요 윤경훈 작가와 정태화 작가의 소나무 사진전에 대한 몇 가지를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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