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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사진방송) 정양진 기자 =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사진을 모은 사진집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의 출판기념식이 12월 11일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관장 김남진)’에서 있었다.
‘검은 땅 우금(于今)에 서다’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을 비롯하여, 김문호, 이한구, 최항영, 하지권, 강제욱, 고경대, 김상훈, 김지연, 김진석, 성동훈, 신동필, 이규철, 이정용, 임종진, 정진호 작가 등 16명의 작가들은 과거와 현재의 실체를 그들의 사고와 시각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오래오래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 브레송’이 기획한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은 2014년 5월 문을 열어 18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 ‘갤러리 브레송’에서 전시된바 있다.
사진집 -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
사진비평가 이광수(부산외대 교수)와 김남진 관장 그리고 출판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출판 기념회에 참여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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