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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비보이 공연 시우 김영재의 바다 사진전 ‘기다림’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 가져 위아트 갤러리
시우 김영재 작가의 바다 사진전 ‘기다림’이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논현동 트리스빌딩 위아트갤러리(대표 문상원, 큐레이터 박고은)에 10일 오후 열린 이 행사엔 부산영화제 김동호 전 위원장을 비롯하여 개그맨 임하룡, 가수 김수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평수 전 부이사장, 김윤경 작가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명나는 비보이 퍼포먼스 공연을 필두로 진행되었다. 이날 비보이 공연엔 Khu hac crew 팀의 김희준 유현준 류중현 전태관 추석현 군이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강남구 논현동 트리스빌딩 위아트갤러리(대표 문상원)의 초대로 2015년12월1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지난4일 한국최초 음악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를 모은바 있는 소프라노 박성희 교수의 축하화음과 인간문화재로 이름이 드높은 조주선 명창의 판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1차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진바 있다. 이번 김영재 작가의 바다작품 판매수익은 전액 보육원등에 자선 기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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