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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2016. 1 .1. 일자산 해맞이 광장에서 강동가족 해맞이 행사 개최
(서울 강동 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일자산 해맞이 광장(강동구 동남로 660, 둔촌동)에서 <2016 일자산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강동구 일자산은 서울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정상이 155m 정도로 낮아 가족이 함께 오르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이다.
일자산 해맞이 행사는 6시 40분 일자산 제1체육관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 후, 해맞이 광장까지 걸어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자산 정상에서 구립풍물단의 신명나는 새해축하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2016년의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해식 구청장은강동구 일자산은 서울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의미깊은 장소라며 “온 가족이 오셔서 함께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고, 이웃과 희망찬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을 것으로 본다. 올해도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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