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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그룹 빛담 아카이브 ‘성남(城南) - 빛담 Project 2015’ 展 성남시청내 2층 공감 갤러리
사진가 그룹 빛담 에선 지난 1월4일 성남시청 공감갤러리에서 「성남(城南) - 빛담 Project 2015」 아카이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사진집 발간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김은경 박교현 석 정 안한식 윤재경 이광순 임수식 정수지 최옥윤 한기애 황영주 작가가 참여하여 성남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촬영하였다.
*더욱 자세한 것은 아래참조바랍니다.
2차 전시
기간 – 2016. 1. 4 ~ 10
장소 – 성남시청내 2층 공감 갤러리
사진집 발간: 2015년 12월 22 발간 「성남(城南) - 빛담 Project 2015」
사진가 그룹 “빛담”의 소개와 활동
“빛담”은 사진작가 임수식교수님을 필두로 하여 중앙대학교 산업 교육원 사진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경기도 지역 아카이브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가 그룹입니다. 2013년부터 매년 경기도의 한 지역을 선정하여 그 지역의 사회.경제.문화.지리.역사적 사건과 의미 등을 카메라를 통해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미지를 기록하여 자료화하는 아카이브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화성시를 2014년에는 파주시를 작업하였으며, 2015년 현재 성남시를 작업하였습니다. 성남에서의 작업은 2016년 1월 4일 시청내에 있는 “공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4년에는 작업하는 현장에 사는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꿈꾸는 행복한 카메라”라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문산종합복지회관 문해반을 대상으로 일회용카메라로 사진찍고 전시(31명)와 장수사진 찍어 액자에 넣어주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015년에는 성남다문화센터에서 중도입국자 자녀들로 구성된 사진동아리 청소년들과 “꿈꾸는 행복한 카메라” 수업(4월 7일~7월 4일)을 진행하여 보다 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사진의 영역을 넓혀 성남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의 따뜻하고 복된 상상, 따복공동체에서 지원한 열린포럼에 참여하여 지역의 기록화를 공유함으로써 도시 및 공동체의 기록 관리의 필요성과 의의및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1차 전시
기간 - 2015. 12. 15 ~ 30
장소 – 공간 291 갤러리
꿈꾸는 행복한 카메라
기간 – 2015. 4. 7 ~ 7. 4.
대상 – 성남다문화센터 중도입국자 사진동아리
주제 – Self Portrait (자화상 프로젝트)
목표 – 이미지와 글을 통해 자화상을 탐험한다
따복공동체 열린포럼
지역공동체 기억&기록 (지역기록화 전략 및 아카이브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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