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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실시
사랑 나눔 검은 보석을 나누는 행복한 겨울 따뜻한 이야기
2016년 1월 7일 작은나눔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정휴준 이사장(대가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책임교수)과 서구발전희망포럼 강성호(전 서구청장) 발기인 대표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대구시 서구 비산2·3동에서 1,000여장 연탄을 무상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정기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대가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는 이번달 말 새롭게 결성하는 대가대 음악대학 교수봉사단과 진흥회와 더불어 대구시 동구에서 지역 저소득층에게 라면, 쌀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행사에는 진흥회 청년봉사단 단장 정문준과 회원, 백승현 수석사무국장, 이판준 (대가대 명예교수)고문, 이정호 다문화지원분과 이사, 장태숙 음식관광분과 자문위원 및 임직원이 동참하였다.
한편 2016년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프로젝트 중 ‘삼촌, 이모 만들어주기’ 문화나눔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처음으로 진행된다. 이는 시설의 미혼모 자녀중 중·고등학생과의 1대1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흥회의 임원 중 선별된 20여명의 임원과 이들을 연계시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희망나눔연구센터 소개
희망나눔연구센터는 문화적 영향을 못 받는 소외계층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좀더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본 사단은 우리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며 우리사회의 시민의식의 성장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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