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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2회 한국환경사진대전 및 회원작품전시회
사)한국환경사진협회(회장 지동화)는 서울 경희궁 소재 서울시립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지난 1월13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한국환경사진대전 및 회원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회는 이어서 오는 1월23일부터 2월28일까지 경기 양평문화원 전시실에서 2차 전시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환경관련 자료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희배 작가(사) 한국사협 이사)등이 주동이 되어 설립된 사)한국환경사진협회엔 회장 지동화 작가를 위시하여 이만의 전환경부장관과 이희배 정옥순 작가가 고문으로 윤무부 김양평 작가가 자문위원, 사무처장 박봉길, 인천본부장 김석호 작가 외 수많은 중견작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주옥같은 작품들을 토해내고 있다.
한편
17일 오후 많은 축하객들과 전시회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박경순 감사의 사회로 열린 전시회 리셉션 및 2015 한국환경사진대전 시상식에선 전 환경부장관 이만의 협회고문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의 축사와 지동화 회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고,
이 협회의 고문인 김종호 한국사협 전 이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김태중 신성우 김주식 강신균 작가가 심사를 마친 2015 한국환경사진대전은 박혜경 작가의 ‘가물치의 아기사랑’이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하여 영예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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